주말인 내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이런저런 바깥활동 계획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도 0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도 오겠는데요.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50cm, 호남 서해안 3에서 8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따라서 정월대보름달은 호남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이 저녁 6시 27분, 부산은 6시 22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과 엇비슷하게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9도, 강릉 영하 7도, 울산 영하 6도가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높겠지만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0도, 강릉 4도, 울산 5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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